'명태균 의혹' 최초 제보자 강혜경, 김건희특검 참고인 출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명태균 의혹' 최초 제보자 강혜경, 김건희특검 참고인 출석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16일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최초 제보자인 강혜경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강씨는 '정치브로커' 명태균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부소장이자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 출신으로, 명씨가 연루된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등 의혹의 최초 제보자다.

이 의혹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명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대가로 그해 치러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 전 의원이 공천받도록 했다는 내용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