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이승만을 미화하자, 이를 본 전찬일 영화평론가와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이덕일 소장이 의기투합해 이번엔 (망국전쟁: 뉴라이트의 시작)을 세상에 내놓았다.
지난해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백악관 만찬에서 반전 메시지를 담은 노래 (아메리칸 파이)를 부르는 장면으로 시작하다가 화면이 분할되면서 옆에 군인들이 국회에 쳐들어가는 영상이 함께 나온다.
영화는 이승만과 윤석열 두 사람을 비교하면서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역사 왜곡에 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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