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침수 사고가 발생했지만 기관장의 빠른 조난 신고 덕분에 인명 피해를 막았다.
당시 A호 기관장은 집어등이 점차 어두워지는 것을 보고 기관실을 살핀 결과 침수를 확인해 해상용 무전기의 조난신호(VHF-DSC)를 작동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어선에서 침수 상황을 발견한 즉시 VHF 구조 신호를 보내 구조 세력이 골든타임 내 도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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