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지난 5년간 환경시설 투자에 1500억원 가량을 집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화학물질 분야에서는 공정 중간 단계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안전하게 저장하는 설비 구축을 위해 약 250억원을 투자해 폰드(Pond)장을 대체하는 공정액 관리 탱크를 신설했다.
고려아연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대기, 폐기물, 수질 등의 분야에서 총 85건의 과제를 이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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