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6일부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에게 다회용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도의료원 장례식장과 15개 공공·민간 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해당 장례식장에선 상주의 요청에 따라 다회용기를 제공하거나 특정 빈소(접객실)를 다회용기 전용 공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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