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연관 해커그룹, 9개월간 美 주방위군 네트워크 들여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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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관 해커그룹, 9개월간 美 주방위군 네트워크 들여다봐

중국 정부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 그룹 '솔트 타이푼'이 미국 한 주의 주방위군 네트워크를 해킹해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여간 들여다본 사실을 미 국방부가 파악했다고 NBC 뉴스가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문건은 '프로퍼티오브더피플'(Property of the People)이라는 국가안보 투명성 촉구 시민단체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입수한 후 NBC 뉴스에 제공한 것이다.

입장을 묻는 NBC 뉴스의 질의에 국방부는 답변하지 않았으며, 주방위군을 관할하는 연방정부기관인 국민위병국(NGB)의 공보담당자는 해킹 공격이 있었고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은 확인했으나 다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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