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생활인구 30만 시대' 성큼…작년 4분기 29만2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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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생활인구 30만 시대' 성큼…작년 4분기 29만2천명

경남 고성군은 지난해 생활인구가 매 분기 증가세를 보이는 등 '생활인구 30만 시대'에 다가섰다고 16일 밝혔다.

생활인구는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인 이후 같은해 4분기에는 29만2천명으로 집계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4분기 생활인구 통계는 고성군이 인구감소 위기를 넘어 외부 인구 유입을 기반으로 한 체류형 도시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관광·문화·생태·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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