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감염병 대유행 감시 방안을 논의할 국제 워크숍이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우리나라 질병관리청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제공중보건기관연합(IANPHI)이 공동 주최하는 첫 워크숍이다.
워크숍에서는 감염병 및 역학 데이터 수집과 활용 등에 관한 참여국의 현황과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팬데믹 대비 감시 체계 강화를 위한 각 나라 및 지역 간 대응 전략과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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