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축산농협은 지난 15일 개장한 7월 가축시장에서 출품된 55두(암27, 수 28)가 모두 낙찰되며 성황리에 경매가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매에서는 김창순 농가가 출품한 수송아지가 730만원에 낙찰돼 올해 최고가를 경신했다.
김창순 농가는 지난달 가축시장에서도 4두를 출품해 수송아지 부문 1~4위를 휩쓸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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