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핵심 피의자인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지난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지난해 총선 등에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를 고리로 불거진 공천개입 의혹에 연루돼 있다.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3월 대통령 선거 기간 명태균씨에게서 공짜 여론조사를 받아보고, 그해 6월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김 전 의원이 경남 창원 의창 선거구에 전략 공천되도록 도운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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