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꾸뛰르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PATOU)’가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오뜨 꾸뛰르 위크’에서 2026 봄여름(S/S)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에 빠투는 최근 글로벌 트렌드인 ‘소프트 테일러링(Soft Tailoring)’과 ‘플루이드 미니멀리즘(Fluid Minimalism)’을 반영했다.
‘소프트 테일러링’은 전통적인 테일러링의 구조에서 벗어나, 부드럽고 유연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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