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성북구청장이 7월 14일 폭염이 이어지는 날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살피고 배식봉사와 민원 청취에 나섰다.
이날 구청장은 복지관 곳곳을 돌며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무더운 여름날 노인복지관 등 무더위쉼터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자리한 가수 박군은 지난 5월 ‘성북 어르신 효 콘서트’에서 한 봉사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복지관을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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