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 의원연구단체인 ‘논산시의회 빈집 정비 및 활용 방안 연구모임(일명 빈정연)’은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의 도시재생사업지를 방문해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논산시의 빈집 문제 해결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논산시의회 빈집 정비 및 활용 방안 연구모임은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 결과를 바탕으로 논산시의 특성에 맞는 빈집 정비 및 활용 정책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시정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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