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소비쿠폰 지급 본격화…여름휴가와 지역경제 회복 '두 마리 토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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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소비쿠폰 지급 본격화…여름휴가와 지역경제 회복 '두 마리 토끼' 노린다

관광객으로 가득한 단양구경시장 충북 단양군이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정책에 발맞춰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본격 시작한다.

소비쿠폰은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된다.

1차 지급은 7월 21일부터 시작되며, 단양군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돼 모든 군민에게 5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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