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모건 깁스화이트 영입에 적극적이고, 선수 본인도 이적 의지가 확고하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지난주 깁스화이트의 바이아웃 조항인 6000만 파운드(약 1114억 원)를 발동시켰고, 선수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었다.하지만 협상은 급물살을 타지 못했다.노팅엄은 토트넘 측이 선수와 접촉하기 전 구단의 허락을 받지 않았다며 절차 위반을 문제 삼았고, EPL 사무국에 이와 관련된 공식 이의제기를 했다”고 보도했다.
기대와 달리 유럽대항전 진출이 좌절되면서 깁스화이트의 마음은 이미 다음 시즌 UCL에서 뛰는 토트넘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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