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신 김무순(69)이 PBA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1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로당구 PBA 드림투어(2부) 개막전 결승전 경기에서 김무순은 마원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세트에서도 2이닝 5득점, 3이닝 3득점을 올리고 빠르게 8:1로 앞선 김무순은 이번에는 마원희가 추격할 새도 없이 7이닝 만에 15:7로 승리하며 두 세트를 연달아 손에 넣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