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단 38분 만에 가볍게 승리를 거머쥐며 다시 한번 클래스를 입증했다.
이날 안세영은 많이 움직이지 않았지만 셔틀콕을 상대 코트로 멀리 보냈다가 가깝게 보내며 랠리를 주도하는 등 시그니처 전술로 상대를 압박했다.
안세영은 지난 5월 싱가포르오픈 8강전에서 천위페이에 0-2(13-21 16-21)로 승리를 내주며 올해 국제대회에서 전승 행진을 달리던 중 처음으로 패배의 쓴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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