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지아 유작…정영주 "아픈 것 눈치채, 본인의지 강행 누가 반대하겠나"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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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지아 유작…정영주 "아픈 것 눈치채, 본인의지 강행 누가 반대하겠나" [엑's 인터뷰]

지난 9일, '살롱 드 홈즈' 제작진은 고인이 된 박지아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영상을 게재해 먹먹함을 안기기도 했다.

(촬영 중) 컨디션이 안 좋은 건 알았는데, 강행한 거라 누가 반대를 하냐.

(촬영 마무리가) '조금만 빨랐으면'이라는 생각을 아직도 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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