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 발굴하고 도자기 빚고…부천 박물관들, 방학 행사 다채
경기도 부천시 박물관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회당 15명 이내 참가 학생들은 체험관에서 고강동 선사유적에 대해 알아보고 일일 고고학자가 되어 직접 모래를 파내며 토기를 발굴한 뒤 발굴 토기를 복원해 보는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에서는 전시해설을 들으며 활박물관을 관람한 뒤 전통 무관 복장인 '철릭'을 입고 활쏘기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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