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에도 야잔 등 좋은 수비수 있기에” ‘환상 바이시클킥’ 이호재, 일본 상대로도 겁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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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도 야잔 등 좋은 수비수 있기에” ‘환상 바이시클킥’ 이호재, 일본 상대로도 겁먹지 않았다

이호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표팀에 처음 발탁됐고, 스트라이커로 3경기를 모두 소화했다.

이호재는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을 만나 “우리가 후반에 일본을 상대로 밀어붙였는데 공격수로 들어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으나 골로 만들지 못해 아쉽다.그래도 플레이는 만족스러웠다”라며 “전반을 보면서 일본이 전방압박을 하는 모습이 나와 하프타임 비디오 미팅을 통해 뒷공간을 많이 노리자는 전술적인 지시 사항이 있었다.내가 들어가면 뒷공간도 파고 앞에서 힘싸움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일본전을 되돌아봤다.

이어 “아무래도 홍콩전 골을 넣어 자신감이 많이 차있었다.일본 상대로 못할 건 없다고 생각해 자신있게 도전했다.골이 아니라 위협적인 장면에 그쳐 아쉽다”라며 “J리그 높은 리그라고 하는데 K리그에도 야잔뿐 아니라 좋은 용병 중앙 수비수들이 있다.K리그에서도 할 만하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J리그라고 특별히 의식하지 않았다.하던 대로 하자는 마음이었다”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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