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화 서산시의원이 서산시 온석동에 추진 계획인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사업의 조속한 이행을 강하게 촉구했다.
서산시의회 이경화 의원이 7월 15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50여 년간 개발이 지연돼온 온석근린공원 부지의 현실을 조명하며, 현재 추진 중인 서산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사업의 조속한 이행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20년에도 같은 사안을 5분 발언으로 다뤘음을 상기시키며, "민간공원특례사업 도입에도, 민간개발마저도 실패하고 코로나로 좌초되었다.결국 LH가 공공임대사업을 추진하며 새로운 희망을 줬지만, 예비타당성조사조차 통과하지 못하고 흐지부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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