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18번째 생일 파티에 왜소증을 지닌 장애인을 공연자로 등장시켰다는 의혹을 받는 축구 스타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스페인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
15일(한국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사회권리부는 지난 주말 열린 18번째 생일 파티에서 왜소증 환자를 엔터테이너로 고용한 라민 야말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파티에 야말이 공연을 위해 왜소증 장애인을 고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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