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우승을 해내진 못했으나 이동경(김천), 강상윤(전북) 등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확인한 시간이었다.
한국은 2003년 초대 대회 챔피언을 시작으로 2008, 2015, 2018, 2019년 정상에 올랐으나, 2022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일본에 막혔다.
본 무대까지 1년가량을 남겨 놓은 홍명보호는 '북중미 로드맵'을 본격적으로 가동했고, 동아시안컵이 그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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