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게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 관련 소식을 다루는 '더 보이 홋스퍼'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 웹'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 홋스퍼는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는 클럽 중 하나"라며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28세의 한국 국가대표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라이벌 첼시와의 경쟁도 예상된다"고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김민재의 이적료로 최소 3500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토트넘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