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파업은 민주노총의 노동개혁 요구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며, 양일간 민주노총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정책 즉각 폐기’ 등을 요구한다.
16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7·16 민주노총 총파업대회’를 개최한다.
민주노총의 산별노조인 금속노조와 민주일반연맹, 서비스연맹은 총파업대회에 앞서 사전대회를 개최한 후 본 대회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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