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고려”…잉글랜드에서 ‘코리안 듀오’ 성사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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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고려”…잉글랜드에서 ‘코리안 듀오’ 성사 가능성 제기

영국 ‘버밍엄 월드’는 15일(한국시간) “버밍엄 시티가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실력을 인정해 지난 시즌 도중 2028년까지 재계약을 내밀었다.

‘버밍엄 월드’는 “버밍엄 시티는 동아시아 시장에서 활발한 영입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또 다른 공격 자원이 추가될 수 있다.울버햄튼에서 입지가 줄어든 황희찬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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