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VIP 격노설'을 조사한다.
특검팀은 지난 11일 지난 11일 김 전 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고, 지난 14일 이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6시간 가량 조사했다.
전날에는 왕 전 비서관을 특검 사무실로 불러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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