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 하락세는 중동 지정학적 분쟁에 따라 유가 상승에도, 원·달러 환율이 떨어진 영향이 크다.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7% 상승했다.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7월 들어서는 두바이유 가격은 전월대비 1% 정도 오른 상황이고, 원·달러는 전월과 변동이 크게 없다"면서 "유가와 환율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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