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9월 6∼7일 어린이 창작 막대인형극 '어린왕자와 비밀의 돌'을 총 6회에 걸쳐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울산 소재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기획된 창작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막대 인형으로 구현된 동물 캐릭터와 풍성한 음악, 역동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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