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26 사태'로 사형된 고(故)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재심이 오늘 시작된다.
사형 집행 45년, 재심 청구 5년 만이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는 16일 오전 11시께부터 김 전 부장의 내란 목적 살인 등 혐의에 대한 재심 첫 공판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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