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한국이 한일전에서 3연패를 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나상호는 “경기 결과와 안방에서 트로피를 내줬다는 사실이 가장 아쉽다”면서도 “경기력 부분에서는 충분히 일본을 압도했다고 생각한다.앞으로 대표팀이 준비하는 데 있어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다”고 돌아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