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쏘아올린 주치의제.."의료 사각 지대 해소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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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쏘아올린 주치의제.."의료 사각 지대 해소 첫 걸음"

“사실 2~3명의 의사로도 방문진료까지 제공할 수 있으며 의사 한 명이 운영하는 동네의원도 방문진료만 못할 뿐 충분히 주치의를 할 수 있다.” 고병수 제주 탑동365일의원 원장은 현재 탑동365일의원에서 근무하는 의사가 총 8명인 만큼 등록 환자 집까지 주치의가 찾아가는 방문진료도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 원장은 “건강주치의 제도와 지역사회 보건의료가 잘 작동하려면 등록주민·환자의 건강과 질병관리를 위한 건강주치의의 왕진·교신·참여가 중요하다”면서 “여기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원격의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건강주치의 제도 확산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오영훈 지사는 “제주형 건강주치의는 단순히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도민 모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돌보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변화의 첫걸음”이라며 “제주를 더 건강한 지역, 더 안전한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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