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은 작가의 ‘작은 일기’(창비), 이슬아 작가의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이야기장수)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국 사회에 대한 문학 작가로서의 사적이면서도 진솔한 고백, 그리고 사회생활 15년차 작가의 영업비밀을 각각 담아 독자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작가는 현직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라는 초유의 사태 이후 4개월간 계속됐던 격랑의 시간 속에서 겪은 매일의 삶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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