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텍사스서 공화 하원의원 5명 늘리자"…게리맨더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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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텍사스서 공화 하원의원 5명 늘리자"…게리맨더링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공화당 우세주(州)인 텍사스 등에서 연방 하원의원 지역구 재획정을 통해 공화당 의석수를 늘리는 방안을 거론해 '게리맨더링'(gerrymandering·특정 정당·후보에 유리한 선거구 조정) 논란에 불을 지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텍사스의 하원의석수 조정 관련 질문에 "나는 우리(공화당)가 (텍사스에서 선거구 재획정을 거쳐 추가로) 5석을 얻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그가 공화당이 텍사스에서 연방 하원의원 5석을 더 얻을 수 있도록 선거구를 재획정할 것을 텍사스주 주의회 공화당 의원들에게 요구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 내용을 확인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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