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16일 진행되면서 후보자를 둘러싼 논문의 부당한 저자표시 및 중복게재, 표절 등 각종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이 후보자가 제1저자로 참여한 학술지 논문이 제자 학위논문보다 먼저 게재된 논문 4개의 경우 표절률이 25~48%였다.
이 후보자가 제1저자로 참여하고 중복 게재한 2개 논문의 경우 논문 간 표절률이 32~40%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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