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 17% 토마토 관세 발표에도…멕시코 "대미 수출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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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17% 토마토 관세 발표에도…멕시코 "대미 수출 계속될 것"

멕시코 정부는 자국산 신선 토마토에 대해 17.09%의 관세를 매긴 미국 정부 결정에도 "미국으로의 토마토 수출은 계속될 것"이라며, 협상을 통한 새로운 합의 도출에 자신감을 보였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첫째, 우리는 미국 관세에 동의하지 않으며, 둘째, 어쨌든 미국으로의 토마토 수출을 계속될 것이고, 셋째, 토마토 생산자와 함께 일련의 조처를 발표할 것"이라면서 "미국은 현재 고품질 멕시코 토마토를 대체할 수 없다"고 그간의 분석 내용과 논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설명했다.

멕시코산 토마토 수입·유통업자들을 회원으로 둔 미국의 아메리카신선농산물협회는 홈페이지에 낸 에서 "미국 내 생산품은 대부분 녹색 상태로 수확해 (에틸렌) 가스 처리를 통해 색상 변화를 유도한다"며 "(토마토 관세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줄이는 결정"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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