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채무가 30년 넘게 운영 중인 놀이공원으로 인해 190억원의 채무를 안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임채무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예고편에서 "티끌모아 매입한 두리랜드의 규모가 1만6700평(약 5만5206㎡)"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임채무는 여의도 아파트 두 채를 파는 등 사비를 털어 1990년 경기 양주에 두리랜드를 만들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