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의 마법사는 베테랑 타격 기계마저 놀라게 했다.
데뷔 시즌 안현민은 16경기서 타율 0.200(25타수 5안타) 1홈런 2타점을 남겼다.
2006년 프로에 데뷔해 꾸준한 활약으로 리그 간판타자가 된 김현수는 '타격 기계'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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