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소리 하지 마 충분히 할 수 있어”…부산고 원투펀치→1군 필승조, 동반 성장하는 ‘탁상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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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소리 하지 마 충분히 할 수 있어”…부산고 원투펀치→1군 필승조, 동반 성장하는 ‘탁상듀오’

KT 원상현(사진)과 KIA 성영탁은 프로 입단 후에도 우정을 과시하며 서로의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탁상 듀오의 시작 원상현과 성영탁은 나란히 개성중-부산고로 진학해 팀의 원투펀치로 활약했다.

KIA 성영탁(사진)과 KT 원상현은 프로 입단 후에도 우정을 과시하며 서로의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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