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니 부인, 친푸틴 지휘자 게르기예프 伊 공연 취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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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부인, 친푸틴 지휘자 게르기예프 伊 공연 취소 촉구

옥중에서 숨진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가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측에 친푸틴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72)의 공연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게르기예프는 오는 27일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카세르타 왕궁에서 열리는 여름음악축제에 초청받아 그가 이끄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 소속 솔리스트들과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2025년 여름,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 3년이 지난 지금, 푸틴의 공범인 게르기예프가 갑자기 이탈리아에 초대돼 축제에 참여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냐"며 "그가 카세르타 왕궁에서 지휘를 못 하게 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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