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경실 子 손보승에 50만원 보냈다 "어렵게 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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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이경실 子 손보승에 50만원 보냈다 "어렵게 살더라"

조혜련은 해당 영상에서 "'조선의 사랑꾼'을 보는데 보승이가 너무 어렵게 살더라.

이경실은 "'언니, 내가 우리 동생 생각나서 그래'라며 목이 메더라"라고 고마워했다."'혜련아 너무 고맙다.

'손보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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