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직거래 플랫폼 '큐닛(CUUNIT)'을 운영하는 커런시유나이티드(대표 윤민성)가 10일 외국인 전용 환전·송금 전문기업 머니박스(대표 백윤철)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QR 기반 외화 수령 서비스부터 글로벌 송금 네트워크 구축까지 5대 핵심 과제를 공동 추진한다.
특히 머니박스의 전국 300여개 오프라인 지점과 150대 무인환전기 인프라가 커런시유나이티드의 AI 기반 호가 매칭 시스템과 결합되면서, 고객들은 모바일로 환전한 외화를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5분 내 수령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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