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 한일전 3연패에도… 홍명보 감독 “일본, 득점 장면 빼면 위협 없었다”

이로써 한국은 2승 1패 승점 6을 기록, 3승으로 승점 9를 기록한 일본에 이어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 패배로 한국은 달갑지 않은 기록을 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홍명보 감독은 “이번 경기서는 우리 선수들이 훨씬 잘했다고 본다.일본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득점 장면 외에는 우리 수비진에 위협을 주지 못했다”며 “물론 집중력이 떨어져 집중력이 떨어졌다.그러나 일본은 그간 꾸준히 대표팀에서 같은 시스템을 운영했다.새로운 선수들이 들어와도 대표팀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우리는 백 3를 처음 쓴 대회다.큰 희망을 본 경기”라고 힘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