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결승골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연패를 이끈 일본 축구대표팀의 혼혈 골잡이 저메인 료(산프레체 히로시마)가 득점왕에 최우수선수(MVP)까지 거머쥐었다.
일본은 직전 대회인 2022년 대회에 이어 2연패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시상식 수상자 목록 ▲최우수 골키퍼= 오사코 케이스케(일본) ▲최우수 수비수= 김문환(한국) ▲최다 득점상= 저메인 료(일본·5골) ▲대회 MVP=저메인 료(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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