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 한일전 패배한 날은 정몽규 회장이 EAFF 회장으로 공식 추대된 날이었다.
EAFF 회장직은 통상적으로 EAFF E-1 풋볼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개최지 축구협회의 회장이 4년 임기의 EAFF 회장직을 함께 수행해 왔다.
정몽규 회장은 대한축구협회장이자 EAFF 회장으로서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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