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이 특이 식성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하늘은 “참외를 가르면 씨가 수십 개가 있지 않나.씨를 심으려면 흐물흐물한 걸 다 넣어야하는지 한 개만 심어야하는지”라며 식물원 식집사인 사연 주인공에게 질문했다.
유연석은 강하늘에게 “너 온갖 걸 통째로 먹지 않냐”고 물었고, 강하늘은 “귤을 통째로 껍질 채 먹는다.새우도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먹어서 남는 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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