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 군함도 후속조치 책임감 있게 참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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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 군함도 후속조치 책임감 있게 참여해야"

정부는 15일(현지시간) 일본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현장인 하시마(일명 군함도) 탄광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면서 한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것과 관련, 일본의 책임감 있는 참여를 재차 촉구했다.

박 대사는 "거의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일본의) 이행이 미흡해 우려하게 만든다"라며 "한국은 위원회 결정의 온전한 이행을 위해 앞으로도 건설적이고 책임있는 자세로 양자 협의를 포함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앞서 정부는 일본의 군함도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따른 후속조치가 미흡하다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가 해당 문제를 정식 의제로 다뤄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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