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조현범 회장의 횡령·배임 등 오너리스크로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등급이 또 하락했다.
지난 14일 KCGS가 발표한 ‘2025년 2분기 ESG 정기 등급 조정’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는 ESG 통합등급에서 직전분기 ‘B+’ 대비 한 단계 하락한 'B'등급으로 하향조정됐다.
이 같은 오너리스크에 한국앤컴퍼니의 G 부문 등급은 계속해서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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