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갑질 의혹’을 받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화이팅”이라며 공개 지지했다.
그는 전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연 인사청문회에서 “저로 인해 논란이 있었던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그 논란 속에서 상처받았을 보좌진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2020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근로기준법 36조 임금체불 관련으로 진정을 두 차례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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