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 불운'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한일전 0-1 뒤진 채 전반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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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불운'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한일전 0-1 뒤진 채 전반 마쳐

중앙 수비수로는 김주성(서울), 박진섭(전북), 박승욱(포항)이 나서고 측면 수비는 이태석(포항), 김문환(대전)이 지켰다.

한국이 전반 7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골대 불운으로 놓쳤다.

한국은 전반 10분 상대 페널티박스 외곽 정면에서 이동경이 반칙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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